olivxx

짝수즈 2번 성남대군 세자 되고 나니ㅜ 우리 계성공주 짝꿍 형님 잃어버려서ㅜ 무안 형님 러브스토리나 듣고 있고ㅜ 우리 공주님도 하루빨리 행복해져야 하는데ㅜㅜ 앗ㅎㅎ 찐 공주님과 세자ㅎㅎ 증말 어쩜 이렇게 크고 귀엽고 작고 소중하냐 아니 슈룹 이제 4 화남은 거 진짜냐고ㅜ

중전마마 궁녀들 마음 너무 잘 아시어 너무 좋네ㅎㅎㅎㅎ 아니 미치겄다 이 드라마 ㅋㅋㅋㅋ 태소용 왜 저러고 계십니까!!!!!!!!!!!!!!!!!! 골 때린다 ㅎㅎㅎㅎ 청하야!!!!!!!!!!!!!!!! 시어머니랑 첫 만남에 첫인상이 좋구나!!!!!!!!!!!!!!!! 아이고,, 그래 무안이 같은 왕자도 있어야,,,,,그래,,,,그래!!!!!!!!!!!!!!!!!!!!!!!! 그렇지만 사랑 얘기 그만하자 우리 할 일이 많아요.....할 일이 많다고요... 다들^^ 은 혼인에 합방까지 이거 KT 5G는 따라올 수 없는 속도의 전개군... 잘생긴 세자저하...^^ 하지만 내 편이 아닐 때는 쟈가운 세자..... 존맛탱ㅎㅎ 맛도리 낭낭 오해서사^^ 사랑과 오해 -동궁편- 누가 빨리 연재 좀...ㅎ 현기증나여...

증말 이 망할 드라마 적통대군이 군 나부랭이들과 세자 자리 두고 경합하는 근본 없는 드라마지만 그래, 결국은 되셨다! 성남대군, 아니 이제 세자 저하다. 이 근본 없는 나라에 동궁전 똥 간 무수리라도 취업해서 들어가고 싶은 마음 생기게 하시는 세자 저하 얼굴을 보시오 정말 내가 남장을 하고 시강원 관원으로 들어가서 동궁일기 쓰고, 임금 되시면 승정원으로 가서 승정원일기 남기고 싶은 심정 왜 슈룹이니까 이 세계에서 온 어느 무수리 이런 거로 어떻게 안될까...( 는 드라마 본다고 뇌 빼놨음ㅎㅎ

진짜 김민규를 어쩌면 좋지? 오늘 점심시간에 이거 뜬 거 보고 헉하면서 계속 봤다. 현생 때문에 일본 앨범 나온 것도 겨우 보고, 소식도 사무실 캐럿 언니한테 전해 듣는 게 전부였는데 자력으로 본 민규 얼굴은 정말 무언가를 결심하게 만드는 용기를 주더라^^ 내 새끼 얼굴이 이렇게 예쁜데 현생 때려치워---! 싶어서 신년에 저지르기로 마음먹었고, 디데이 센다.